나타난다. 이러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이고 심각한 수준으로 경험하게 될 때 공황장애(panic disorder)로 발전하게 되고 진단을 내린다.
(2) 진단기준
DSM-IV에서 공황발작 자체는 진단명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불안장애의 맥락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런 장애들 중 하나가 공황장애이다.
1. 공황발작의 진단기준(DSM-IV)
“DSM-IV”에서의 공황발작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.
주의: 공활발작은 진단부호를 붙일 수 있는 장애가 아니다. 공활발작이 일어나는 특정 진단에 진단부호를 붙인다(예: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)
비정기적인 강한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있고, 다음 증 적어도 4개(또
공황장애진단기준(DSM-Ⅳ)
A. 1, 2항에 모두 해당된다.
1. 예측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된다.
2. 적어도 한 번 이상 발작이 있은 뒤 한 달 넘게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된다.
(1) 또다시 공황발작이 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(예기불안)
(2) 공황발작의 영향이나 결과에 대한 걱정(예 : 통제력
수준의 변화에 대해서 생리적인 오해석을 내려 잘못된 질식경보를 내려 환자들은 순간적으로 호흡곤란을 느끼고 과잉호흡과 공황발작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.
이 밖에도 공황발작은 뇌의 청반과 관련되며, 노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
공황발작 및 공황장애(Panic Disorder)
공황장애는 공황발작과 구별되는데, 공황발작이란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10분 이내에 급속하게 최고조에 달하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의미한다. DSM-IV는 13가지 신체적 혹은 인지적 증상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데, 이 중 네 가지 이상의 증상이 공황발작 동안에 나
(2) 공황장애의 진단기준(DSM-IV, 1994)
A. (1)과 (2) 모두 해당된다
(1) 예기치 못한 반복적인 공황발작이 반복된다
- 공황발작 : 비정기적인 강한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있고 다음 가운데 적어도 4개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10분 이내에 그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한다
(2) 적어도 한 번 이상 발작
공황장애의 진단기준공황발작이란 공황장애만의 특징은 아니다.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태로 지각된 상황에 노출된 대다수 사람들은 공황발작을 나타낼 수도 있다. 공황발작이 공황장애로 발전하려면 ‘예기되지 않은 공황발작’을 경험하고 또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겪어야 한다. 이를 예
공황장애진단기준
DSM-4
(1)반복적인 공황발작, 그 중에 예측할 수 없었던 공황발작이 한번이라도 있음
(2) 공황발작 증상의 경험(13가지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가 최소 한번은 있음)
1.호흡곤란
2.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
3.심장의 두근거림이나 심장이 멎을 것 같은
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밀려와서 위에 기술한 증상이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도달하는 상태.
100명 중 1.5-3명에서 발생 → 상당히 흔한 질환
1-2) 공황장애의 빈도
진단기준DSM-III를 이용한 공황장애의 평생유병률(일반사람이 살아가면서 걸릴 수 있는 확률)은
1.5-3퍼센트이며, 공황발작은 3-4퍼센
장애
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특정한 생각(강박사고)이나 행동(강박행동)을 반복하는 상태이다. 강박행동이나 사고가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멈추려고 하면 불안이 증가하여 강박사고나 행동을 되풀이하게 된다. 진단기준은
① 강박관념(사고, 충동, 이미지)이나 강박행동(반복적 행동)